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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풍경버스 타고 남원·순창 한눈에…“지역 상생 투어 활성화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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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5회

작성일 :

25-09-23 16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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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이 지난해 순창발효관광재단과 기획해 ‘완판’을 기록한 ‘풍경버스타고 순창가을여행’ 상품을 올가을 다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.

지난해 2회에 그쳤던 운영 횟수는 총 5회로 늘린다. 운영 기간 역시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로 넓혔다. ‘단풍 시즌을 더 길게 즐기고 싶다’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했다.

오는 9월 20일을 시작으로 10월 4일과 18일, 11월 1일과 22일 등 5회에 걸쳐 진행한다.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. 투숙객 대상 무료 상품으로, 회차당 선착순 30명만 참여할 수 있다.

참가자들은 리조트에서 출발해 ‘풍경버스’를 타고 순창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. 코스는 순창발효테마파크, 강천산군립공원, 전통고추장민속마을 등 순창의 핵심 관광지로 구성했다. 발효 문화 체험부터 단풍 명소 트래킹, 전통 장 시식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.

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관계자는 “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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